기도전문월간지 58호 2007년 2월 1일 발행

  월간  기   도
                 Monthly  Prayer Journal
                          주여, 나로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 주여 사랑할 수 있는 은사를 주옵소서 ------ 김정복 -- 1 (OK) 2 *
        * 벙어리 개, 짖지 못하는 개 ------------ 이사야서-- 1 (OK) 3 *

` * 꿈이 있는 교회, 꿈을 가진 성도 (3) ——-김정복 — 2 (OK) 5 *
* 구약에 나타나는 기도 (50) ————–김시남 — 2 (OK) 7 *
* 시편정해 (58) ————————최선호– 2 (OK) 9 *
* 기도칼럼 (7) —– 대표(공중)기도 ——- 김정복 == 2 (OK) 11*
* 목양칼럼 (18)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차현회 — 1 (OK) 12 *
* 명상의 시 (2) —- 바닷가 식탁에서 —— 이인미 — 1 (OK) 13 *
* 기도의 능력 (2) ———————- 김정복 — 2 (OK) 15 *
* 미국교회의 역사 (14) ——————이정남 — 2 (OK) 17 *
* 선교칼럼 —— 선교 어디까지 와 있나 — 이재환 — 2 (OK) 19 *
* 인덕티브 성경연구 세미나 안내 ——— 기도학교 — 1 (OK) 20
* 성경적기도와 Q.T.세미나 안내 ———기도학교 — 2 (OK) 22
* 2월 특별 기도를 부탁합니다 ———– 기도학교 — 1 (OK) 23
* 뒷장 ————————————- 1 (OK) 24 *
* 첫 페이지 (사진) —————————– 1 () 1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여, 사랑할 수 있는 은사를 주옵소서
김정복 목사 (본지 발행인)
주여, 나에게 사랑할 수 있는 은사를 주옵소서
성령의 은사 중에 가장 큰 은사는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고전12:31)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일4:7-8)
따라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려 주셨습니다 (요일4:9)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和睦祭)로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4:10-1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함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4:19)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사랑 할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로부터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4:20-21)
예수께서 율법중에 제일큰계명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마22:37-40)
첫째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너의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며,
둘째는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여러가지 은사 중에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의 가장 큰 은사는 사랑의 은사입니다 (고전12:31-13:3)
주여 나에게 사랑의 은사를 주옵소서
주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은사를 주옵소서
주께서 나를 사랑한 것 같이 나도 내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요13:34)

성경에 나오는 시
(이사야서 56:9-12)

            벙어리 개, 짖지 못하는 개
                                                              이사야서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꿈이 있는 교회, 꿈을 가진 성도 (3)
김정복 목사 (WMC기도학교 교장/교수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원대한 꿈과 비젼
9, 창15:1-7, 18-21을 보면,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 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창15:1-7)
2)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 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창15:18-21)

아브람은 창세기13:14-18에서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 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아브람의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한다. 자신의 현실과 아내의 현실을 보면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생산할 수 없는 현실이다. 자신의 나이는 이미 80이 넘어서 기력이 없고, 아내의 나이는 이미 70이 넘어서 경수(經水)가 끊긴지 오래인데 어떻게 자식을 갖 을 수 있을까하는 의심과 두려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브람의 자손이 땅의 티끌같게 하신다고 말씀 하시니 걱정과 두려움이 생긴것이다. 이때에 다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임하사 말씀하신다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위로와 용기와 꿈을 주신다. 그러나 현실을 생각하는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현실을 더욱 생각한다.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 자(無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 이니이다.”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 보다는 현실을 생각하며 대답한다.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 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창15:4-7)고 여호와 하나님의 아브람에게 향한 원대한 꿈과 비젼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매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아브 람으로 더불어 일방적인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땅을 아브람 자손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창15:18-21)

10, 창16:1-3을 보면,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 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 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가져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십년후이었더라 (창16:1-3)

그러나 아브람이 85세가 되고, 사래는 75세가 되었을 때에,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 래의 말을 들으니라“(창16:2) 아브람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창15:18)보다 아내의 말(창16:2)을 듣고 사래의 몸종 하갈의 방에 들어감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언약을 져버리고, 하나님의 원대한 꿈과 비젼을 상실하고 큰 죄악을 범한 것이다. 아브람은 이때부터 99세에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오실 때까지(창17:1) 약14년 동안을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산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요일4:8, 16)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심 과 은혜를 베푸사 아브람의 나이 99세에 다시 아브람을 찾아오셔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이름을 바꾸시고 그리고 할례를 통하여 새롭게 하신 후 다시 하나님의 원대한 꿈과 비젼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 하시는 모습을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계속) (”예수님의 기도 제자들의 기도” 저자)

구약에 나타나는 기도 (50)
개인기도 12부 (요나의 기도, 요나4:14)
김시남 목사 (국제신학대학(원) I.T.S.교수)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청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지난 호에 이어서 이번 호에서도 바른 기도로 보기 힘든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기도의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

위에 인용된 요나의 기도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기도자의 태도를 담고 있는 기도이다. 이 선지자의 기도 가운데서 첫 번째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기도의 태도는 그가 화를 품고 기도하는 현상이다. 요나가 분노하는 직접적인 이유는 그가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라고 예언한 후에 그 성의 왕과 백성들이 회개함으로서 하나님이 재앙을 그 성에 내리시지 않은 것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성을 용서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감정을 상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40일 후에 있을 멸망을 예언한 요나의 선지자적 권위를 무시한 하나님의 처사이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요나는 화를 품고 하나님에게 기도하였다. 우리는 화가 나면 기도하지 못한다고 흔히 말한다. 이러한 점에서 요나의 기도가 우리에게 주는 좋은 교훈은 화가 날 때에도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요나의 비정상적인 기도의 두 번째 태도는 하나님의 성품을 짐작하여 자신이 취한 행동을 정당화한 점이다. 요나가 묘사한 하나님의 성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 . . ”)은 출애굽기 34장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실 때에 자신을 묘사한 구절에서 인용된 것이다. 출 34:6에 기록된 이 구절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후대에 시편을 비롯한 구약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할 때에 고백하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이었다. 그러나 요나는 이 널리 알려진 구절을 인용하여 자신이 다시스로 도망하려고 했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다. 요나가 묘사한 하나님의 성품의 마지막 부분 (“ . . .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은 출 34:6에서 인용한 것이 아니고 요나서 3:10에 기록된 하나님의 니느웨에 대한 용서를 그가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말한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기 위해서는 그의 마음도 바꾸신다는 약간은 빈정거리는 어투라고 말할 수 있다.

요나의 비정상적인 기도의 세 번째 태도는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죽음을 요청한 점이다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이 요청은 요나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기도이다. 구약성경에서 죽음을 요청한 사람들은 요나만은 아니다. 모세, (민 11:15) 엘리야 (왕상 19:4), 그리고 욥(6:8-9)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죽기를 구하였다. 그러나 이 세 사람이 죽음을 요청한 것은 요나의 이유와는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모세나 엘리사의 경우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당하는 어려움 때문이었으며 욥은 그가 당하는 극심한 고난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나가 죽음을 요청하는 이유는 순전히 자신의 상한 자존심 또는 무시당한 선지자적 권위 (또는 국가적인 질투) 때문에 발생한 그의 분노 때문이었다.

이러한 요나의 비정상적인 기도의 요소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그의 기도가 바른 기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요나의 이야기를 통하여 발견하는 교훈은 분노 가운데서 요나가 드린 기도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무시하거나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응답하시며 결국에는 요나를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신다는 점이다. 요나의 분노의 기도가 끝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너의 성냄이 합당하냐?”라고 물으시었다. 이 질문에서 풍겨지는 하나님의 인상은 마치 화내고 있는 철부지 아들에게 “화 낼 일이 아닌데 왜 그렇게 화내지?” 라고 묻는 자상하고 인내하는 아버지와 같은 인상이다.

지난 호에서 살펴본 욥기 3장에 있는 욥의 기도와 요나의 기도를 통하여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드리는 기도의 중요한 요소는 진실함이며 그 진실함은 극도의 절망 (욥의 경우)이나 이기적인 분노 (요나의 경우)까지도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진실되게 회개하는 한 하나님께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는 것처럼 우리가 진실되게 기도하는 한 응답받지 못할 기도 역시 없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시편정해 (58)
시편 47편
최선호목사(메시야교회담임, “시편정해”저자)
이스라엘 백성은 신년 초하루마다 이 시를 노래로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한 시이다. 96, 97, 98편과 같이 그리스도의 지상통치를 예견한 시이다.

주제: 하나님을 찬양하라.
소재: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주권.
배경: 매년 초하루에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
수사: 호격, 명령, 열거, 영탄, 반복.
경향: 찬양(찬송시), 환호적, 예배시.
구성: 병렬(1, 6절은 찬양하라, 2~5절과 7~9절은 찬양할 근거).
작자: 고라 자손(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핵심어: 지존하시도다.
특수어: 셀라(Selah)- 3편 특수어 해설 참조.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셀라)
5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8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

1절: “너희 만민들아”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 또는 나아가서 장차 노래할 영원한 왕국시대에 해당되는 말을 현재의 시제로 간주하고 선포한 예표적(예언적)인 구절이다. 하나님이 장차 이 땅을(새 땅으로) 친히 다스리시고 지배하시며(2, 3, 7, 8, 9절) 이 땅은 의인들의 거처로 하나님을 영원한 만왕으로 섬기고 경외하게 될 곳이다. 따라서 땅 위에는 악인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시37:9,10,22,36). 그러므로 시편기자는 땅 위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한다.
“너희 만민들아”는 “너희들아 만민들아”이지만, 반복 중 “들아”를 표현상 생략하였다.
“손바닥을 치고…외칠지어다” 이런 찬양의 행위는 임금의 즉위식 식전에서 볼 수 있는 일이다(왕하11:12;삼하15:10). 여기서는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찬양행위를 의미한다.
2절: 하나님에 대한 신관(神觀)이 나타나 있다. “지존하신”과 “엄위하시고”와 “큰 임군”이 그것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신 분으로 천둥, 번개, 천재지변 등으로 엄위를 인간에게 보이신다. “큰 임군”은 하나님은 전권을 가지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시95:3;96:10).
3절: “우리에게”와 “우리 발 아래”는 의미의 반복인 동시에 점강적(漸降的)으로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4절: “야곱의 영화”는 가나안 복지를 의미하는 말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축복이다(창12:1~7). 이 복을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가나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내리신다.
5절: “즐거이 부르는 중에”와 “나팔소리 중에”는 점층적(漸層的) 동의?반복이다. “올라가심이여”와 “올라가시도다”가 반복되어 음악성을 더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승천하시는 승리의 모습인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 승천의 예시이다(엡4:10).
6절: “찬양하라”를 네 번이나 반복했다.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할 의무가 있다.
7절: 하나님의 왕권은 하나님의 신관(神觀) 속성(屬性)의 단면이다. “지혜의 시”는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찬양의 내용(교훈적?명상적)이다.
8절: “열방을 치리하시며”, “거룩한 보좌에 앉으신” 신관(神觀)이 나타나 있다.
9절: 하나님의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할 내용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갈3:6~29). “방패”는 은유어이며, 하나님의 권위(보호)를 상징하고 있다. “각 사람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13:1).

기도 칼럼 (7)
대표기도(공중기도)
김정복 목사 (WMC 기도학교 교수)
열왕기상8:22-53을 보면 솔로몬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왕상8:20), “여호와의 언약넣은궤를위하여한처소를설치하고”(왕상8:21)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여호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솔로몬의 대표기도(공중기도)를 볼 수 있다
그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이 있고(왕상8:22-23), 이어서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에 대한 확신” 곧 “말씀의 확신”이 있고(8:24-26),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하는 “기도와 간구”가 있고(8:27-29),“회개와용서와사죄의은총과사유하심”에대한간구가있으며(8:30-40),“도고”(8:41-53)와 “이스라엘온회중을위한축복기도” (8:55-60)가 있다
솔로몬의 대표기도의 내용을 보면 1) 하나님에 대한 찬양 2)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 3) 회개와 사죄에 대한 은총 4) 기도와 간구 5) 중보기도 그리고 6) 축복기도로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기도의 내용은 1)하나님에 대한 찬양(Adoration) 2)회개(Confession) 3)감사(Thanksgiving) 4)간구(Supplication), 5)도고(Intercession)로 되어있는데 솔로몬의기도는 구체적으로 감사의구절은 별도로 나타나 있지 않으나, 기도의 전체적인 내용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8:27, 53, 61)
이와 같이 볼 때에 솔로몬도 일반적인 기도의 내용을 벗어나지 않았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공중기도의 다른 예를살펴보면, 특별한경우에특별한목적을위하여드린공중기도가있다“12사도중결원을보충하기위하여드린기도”(행1:24-25),“안수집사를세우기위하여드린기도”(행6:6)등 여러형태의대표기도가 있다.
일반적으로 대표기도를드릴때에 주의하여야 할 몇 가지사항을 살펴보면:
1) 대표(공중)기도는 개인기도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대표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모든 회중을 대표하는 기도임을 명심해야 한다
2)대표(공중)기도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회개문제, 자신의 가정문제, 자신의감정에의한 문제등 기도자의 개인적인문제를 공중기도에 언급해서는 절대로안되며, 또한 “기도할자격”이 없다든지, “기도를 잘 할 줄 모른다”든지 하는 말도 기도에 언급해서는 안 된다
3) 만일 대표(공중)기도를 맡은 사람이, 기도자의 개인의삶에, 또는 개인의감정에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에는 그 문제가 온전히 해결 될 때 가지 대표기도를 삼가는 것이 좋다.
4) 대표기도자는 먼저 깊은회개기도가 있은 후에 성령충만함(엡5:18)을 확인하고 기도에임해야한다
5) 대표기도자는 먼저 하나님을찬양하고, 모든 회중의 죄와 감사와 간구와 도고를 도맡아 지성소에 들어가는 제사장과 같은 기도를 드려야 한다.
6) 대표기도를 할 때에 기도를 통하여 남에게 교훈을 주려고, 남을 가르치려고, 남이 들으라고 기도해서는 절대로 않되며, 기도를 통하여 설교를 하려고 해서도 않된다.
7) 대표기도는 상황과 경우에 따라 그내용을 다르게 기도하여야하므로,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도해야한다. 주일대표기도,헌금기도, 저녁 찬양예배,수요 성경공부, 금요 철야기도,식사기도등 그 상황과 성격에 따라 기도의 내용이 달라져야 한다.
8) 가장 중요한 것은 공중기도는 개인 기도가 아니므로 너무 길게 하지 않아야 한다.
9) 대표기도를 드릴때에 기도문을 작성하여 가지고 나와서 기도를 읽는 예를 볼수있는데,
(1) 가장 좋은 대표기도는 “작성된 기도문”을 읽는 것보다 직접 아뢰는 기도가 더욱 좋다
(2) 그러나 직접 아뢰는기도가 힘들 때에는 기도문을 작성하여 읽는 것도 무방하다
(3) 다만 대표 기도를 “작성된 기도문”을 읽을 때에는 아래의 사항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 깊은회개와 감사와 기도가 있은후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문을 작성할것
나) “작성된 기도문”을 읽고 또 읽어서, 거의 암송하여, 직접 아뢰는기도같이 기도할것
다)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러나 담대한 마음으로 겸손히 기도 할 것 등이다.
목양 칼럼 (18)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
차현회 목사(웨슬리세계선교회 회장)
새해를 맞아 교회의 여러 분야에서 임직을 맡아 취임하는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린다.
성령이시여, 저들이 기도로 성업(聖業)을 맡아 순종(順從)과 충성(忠誠)으로 출발했아오니 친히 항상 함께 하소서.
1) Martine Luther King 목사의 “I have dream.”의 명연설은 연설에 그치지 않고 그의 실천이 있었기에 명언(名言)을 넘어 워싱톤의 그의 기념관, 아니 천국의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됨을 믿고, 제2, 3의 M L King목사로 뒤이어 가야 하겠디.
2) John Maxwell 의 “What is a Leadership”에서 ”LEADER“을 풀이한 내용인즉 ;
L : Learner (학습자, 배우고 공부하는 자)
E : Educator (교육자, 가르치고 연구하는 자)
A : Administrater (행정가)
D : Developer (개척자)
E ; Encouragement (용기를 주는 자)
R : Reader (독서하고 연구하는 자) 이다.
그러나 교회의 임직원인 지도자(LEADER)는 또 다른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L : Loving (사랑하는 자)
E : Evangelist (전도자)
A : Appointment (임명받고 파송 받은 자)
D : Devoter (헌신자)
E : Encounter (만남과 사귐이 있는 자)
R : Reconciliation (화해와 친교가 있는 자)로 풀이하고 싶다.
3)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사업에 성공한 J. C. Penny 백화점 왕을 소개하고 싶다. 그는 미국 전역에 지점이 1660개 이고 수입의 7/10 을 하나님께 헌금하며 한국의 서울신학대학(성결교대학)을 후원하기도 했다.
J. C. Panny의 여섯 가지 성공의 비결은 ;
1) 나는 철처한 준비를 기도로 했다
2) 나는 열심히 정성을 다했다
3) 나는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했다
4) 나는 신용과 신임으로 했다
5) 나는 믿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했다
6)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했다.
그가 애송했던 성경구절은 갈라디아서 6:6-10 말씀이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 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 들에게 할지니라 (갈6:6-10)

명상의 시 (2)
바닷가 식탁에서
이인미
숯불 꽃이
타닥 타닥 타오르는
디베랴 바닷가

밤새 귓가에서 윙윙대는
닭 울음소리를 잊으려
고기잡으러 간
어부의 헛그물질에
동이튼다

꿈결 같은
주의 기침소리가 몰고 온
은어 떼의 비늘 같은
부활의 손끝에서

비릿하게 익어가던
물고기가 세 번 몸을 떤다

갓 구워낸 메밀빵 같은
주의 음성
네가 날 사랑하느냐?

기도의 능력 (2)
“예수님의 기도 제자들의 기도”중에서 (김정복 목사 저서)
기도의 능력은 기도하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합(合)한 기도를 드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임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1. 성경 안에서 능력있는 기도를 드린 하나님의 종들
    1) 발에서 신을 벗은 자의 기도(모세, 여호수아)
  •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하지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
  •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수5:15)
    모세와 여호수아가 능력있는 기도를 할 수 있었던것은 하나님 앞에서 신을 벗었기 때문이다. 당시 발에서 신을벗고 생활한 사회계층은 오직 노예(Slave)들 뿐이었다. 노예는 주인의 소유물로서 자신의 소유도, 자신의 가정도, 자신의 생각도, 자신의 방법도, 아무 것도 소유한 것이 없는오직 주인의 소유물인 것이다. 노예는 주인의 생각대로, 주인의 방법대로, 주인의 뜻에 순종하며 주인을 위하여 일하는 주인의 소유물인 것이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서 신을 벗은 자로서 오직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그의 명령대로, 그의 방법대로, 그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고 행하므로 주인되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1) 발에서 신을 벗은 모세의 기도
    o 개구리재앙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에서, 마당에서, 밭에서 나와서 죽은지라(출8:12-13)
    o 파리재앙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서 몰수히 떠나게 하시니라(출8:30-31)
    o 우박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출9:22-26)
    o 메뚜기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애굽 땅위에 들어 메뚜기로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하라 모세가 애굽 땅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하시니 아침에 미쳐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들인지라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이르매 그 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러라 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출10:12-15)
    o 마라의 쓴물을 단 물로 바꿈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15:22-26)
    미국 교회의 역사 (14)
    이정남 목사 (본지 편집위원)
    1730년대 대각성 운동의 리더들(2)
    죠지 휫휠드
    죠지 휫휠드는 영국 남서부의 글로스터에서 출생, 재혼한 어머니 아래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과 보통 이상의 교육 그리고 신앙 안에서 성장하였다. 또한 연극대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극적인 성향을 가지고있는 휫휠드는 무대활동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있었다. 이는 후에 설교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치었다. 1736년 22세 때 성직 (Deacon)을 받았다. 설교를 시작하자마자 전후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던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그를 통해서 많은 초심자들이 속출하엿다. 1737년 미국에 도착, 1738년에는 죠지아 주를 거처 영국으로 돌아와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739년부터 1770년 사망할 때까지 31년 동안 오직 한가지 일, 주 예수의 일만 추구하였다.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나아와 구원받으라는 말을 전하기 위하여 세상을 돌아다녔다. 그의 감동적인 설교는 많은 사람들을 회심케하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다. 7회나 대서양을 오고 갔으며 보스톤과 뉴욕,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였다. 보스톤 인구가 15000명일 때 어떤 한 집회에는 3000명이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당시 미국에로 이주해 온 사람들 중 80%이상이 그의 설교를 들었다. 휫휠드의 칼빈주의적 감리교회, 웨슬레의 감리교회 그리고 전통적인 영국 교회의 일부 등 3구룹은 영국교회의 전통적인 교구 제도를 따라 앵그리칸 (Anglican) 복음주의자들로서 영국교회에 소속되어 있다가 1770년 분리해 나온다.
    대각성 운동에 대한 반대
    대각성 운동에 대한 반대는 대각성 운동에 참여하는 목사들의 설교 때문에 발생하기 시작한다. 대각성 운동에 참여하고있는 목사들은 1, 기성교회의 목회자들을 조리없이 비난하고 2, 설교는 감상적이였으며 3, 저주받은 사람과 택함을 받은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신대륙 이후 100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설교하며 복음을 전하던 전통적인 목사들 (Old Lights)의 목회를 비난하기 시작할 때에 대각성 운동에 대한 반대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다.대각성 운동에 반대한 대표적인 목사는 뉴 헤이븐의 제임스 데이븐포드이다. 물론 많은 대각성운동의 리더들은 데이븐포드 목사와 같은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고 할 정도였다.
    이런 현실 속에서 대각성 운동을 공격하고 나선 사람은 보스톤의 Charles Chauncey 목사이다. “뉴잉글랜드의 신앙 상태에 대한 깊은 생각“이란 그의 설교는 반대에 대한 신호탄이 되었다. 그때 까지 만해도 휫휠드 목사등 대각성 운동 리더들은 그런대로 환영을 받았다. 한번은 휫휠드가 하바드 대학을 방문하였을 때 그를 환영하였고 그의 부흥 운동을 감사하는 날로 정할 정도였다. 그러나 1744년에 하바드를 다시 방문하였을 때에는 문도 열어주지 않고 교수들은 그의 설교, 대각성 운동에 대한 진로, 그의 인격에 대하여 신란하게 공격하였다. 후에 예일 대학의 교수들도 이에 동조하였다.
    목사들의 분열
    혼란은 계속되고 목사들은 완전히 분열되었다. 촌시 목사가 리드하는 Old Lights들의 설교는 감상적이며 열광적인 대각성 운동 참여 목사들의 설교에서 벗어나서 신학적이면서 이성적이였다. 뉴잉글랜드 지역의 목사들 중 1/3정도가 이에 따랐다. 1/3 정도는 대각성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Old Lights들의 공격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 그룹을 New Lights라고 불렀다. 이들은 회개의 증거로서 감상적인 고백을 환영하지는 않았으나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평신도들이 설교하는 것을 찬성하였다. 나머지 1/3 정도는 어느 쪽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뉴잉글랜드 지역의 회중교회 지도자들도 Old Lights와 New Lights로 분열되어 새로운 교단 형성에까지 이르는 결과를 내었다. 19세기 초 재2차 대각성 운동이 시작될 때까지 거의 100년 미국 기독교계에 새로운 일단의 그룹–에반제리칼 그룹이 탄생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1740년대의 미국
    인구: 889,000 명, 인디안 1,000,000명
    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범죄, 인종차별이 사회 관심거리가 된다.
    1741년: 뉴욕에 최초의 다방 등장, 사업가들의 모임 장소, 배 운항 계획,
    세입 등 일반 관심거리 게시판 역할

선교칼럼
선교 어디까지 와 있나?
이재환 목사 (Come Mission 대표, 선교사)

  1. 선교가 활발하게 전개된 것은 근 세기에 이르러서이다. 윌리암 케리를 선교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도 늦게 시작된 선교의 세기임을 알 수 있다. 윌리암 케리는 1761에 태어난 사람이다. 위대한 선교의 세기는 19세기라고 말한다. 실제적으로 선교의 시작이 늦게 이루어졌을 찌라도 오랜기간 선교의 사람들이 이 땅의 구석구석에 씨를 뿌려 놓았다. 역사적 관점에서 선교의 발전을 보면 시대의 마지막 때라고들 한다. 초대교회 시절은 선교를 모두가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다. 행10장에서 사도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초청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과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을 너희도 알거니와”라는 선교의 비상식적 표현을 본다. 11장에서 보면 예루살렘교회 조차도 ‘선교’를 생각해 본적도 꿈꾸어 본적도 없는 상황을 보게 되는 선교의 암흑 속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을 이방인의 그릇으로 선택하여 위대한 선교의 목적과 선교에 관한 완벽한 틀을 짜게 하시고 실제로 선교사가 되어 기독교 선교의 장과 모델이 되어 선교의 기초를 만들었다. 세계선교의 항구가 되는 로마에 그는 선교의 씨앗을 심기위해 마지막의 순교의 피를 뿌렸다. 그 후 로마는 영적 산실이 되어 복음은 로마의 정치적 경제적 힘을 업고 세상으로 퍼져나갔다. 그러나 교회는 본질론의 싸움과 교회의 부패 속에서 이슬람이 주후 600여년경에 나타나 종교적 혼란기를 맞이한다.
    선교의 제 1기라고 부를 초대교회는 선교를 이해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핍박이라는 매체(?)를 통해 복음은 이방으로 전해져갔다. 제2기는 바울을 통한 선교의 시기로 본다. 제 3기는 이슬람의 출현과 십지군 전쟁을 통해 간접선교가 진행되었다. 제 4기에는 카도릭선교시대라 본다. 제5기는 윌리암 케리의 해안선 선교시대라고 불리우는 것처럼 쉬운 해안선을 따라서 복음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제 6기의 복음 전파는 허드슨 테일러가 복음 전파의 전략을 해안선에서 내지로 깊숙히 전하는 사역을 전개했으므로 이를 ‘내지 복음 전파’의 시대라고 구분을 짓는다. 복음은 이제 깊숙히 내지 안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1940년대에 SIL의 창시자인 카레룬타운잰트는 남미의 과테말아에서 성경을 나누어주다가 새로운 종족의 성경번역에 도전을 받고 1942년부터 Summer Institute of Lingustics를 운영하며 새로운 종족선교시대의 문을 열게 된다. 이것이 제 7기의 선교의 전환기를 이루게 된다. 1982년 로잔 선교위원회는 드디어 선교의 마지막 장이 될 미전도 종족의 구체적인 통계와 전략을 세우는 획기적인 시대를 알리는 마지막의 선교의 장을 정리하게 된다.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본 선교의 발전이 이런 지점까지 오게 되었다. 멕가브런 이나 카메룬 타운젠트로 인해 시작된 새로운 종족선교의 길이 열리게 되었고, 제 8기라고 말할 수 있는 미 전도부족 선교(Unreached Peoples)가 성취될 경우 선교의 어떤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
    제 9기의 선교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그러나 제 9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 만일 제 9기를 ‘모든 사람에게 즉 한 개인 개인의 복음화’ 를 선교의 마지막 단계로 생각한다면 선교는 영원한 사업으로 남게 될 것이다. 성경은 한 개인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지만 선교의 대상은 “모든 종족(EthnicGroup)”을 의미한다. 이러한 우리 세대의 세계 복음화가 가까웠다는 가능성 때문에 ‘AD2000 and Beyond Movement’라는 선교 전략 기구가 생겨났다. 그 가능성의 성취를 위해 Gcowe 95가 한국에서 개최되게 되었고 많은 선교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흥분하게 된 것이다. Gcowe 97 이 남아공의 프레토리아에서 열리게 되었고 그 어느 선교집회 보다 열기가 더했고 2000년대까지의 세계 복음화를 다짐했다. 그리고 2000 12월 30일부터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다시 모여 감격의 축제를 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나라사정으로 이 대회는 무산되었다. 그리고 AD2000 and Beyond Movement는 해체되었다. 선교의 열정적인 꿈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 열정은 결코 식지 않았고 지금도 미전도 종족선교를 위한 연구 전략은 진행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미전도 종족 중에도 미 대상지역(Untargeted People)을 찾으며 총력을 기다리고 있다. 미 대상지역의 지도가 만들어져 가고 있고 전략이 세워지고 있다. 그들의 이러한 열정은 얼마가지 않아 이 땅을 복음화 시키는 일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을 못들은 미전도 그룹들은 아직도 이 땅에는 많이 있을지라도 종족의 개념을 가지고 살펴보면 어느 세기에 이루웠던 선교의 성과보다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선교의 목표를 이루어냈다. 우리는 선교지를 농사짓는 평야로 비유하여 추수할 때가 되었으나 추수 꾼이 모자란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과연 희어져 추수할 때가 지나가고 있고 얼마 되지 않아서 이삭줍기를 해야 할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지금 우리는 선교의 제 7기의 때에 살고 있다. 제 7기가 끝나고나도 결코 제 8기는 있을 수 없다. 미전도 종족선교가 끝나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계7:9)가 채워지면 하나님의 시간에 주님은 오실 것이다. 지금은 마지막 추수(선교)의 때이다.
    -성경연구 세미나 안내-
    성경은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강사 : 김정복 목사 (Rev. Dr. Chung Bok Kim)
    WMC School of Prayer 교수/교장
    소요시간 : 10시간 이상
    제?1 걍의?? 성경은 어떠한 책인가 ???
    – 성경이 역사적, 지역적으로 미친 영향제?2 강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는 방법 (Macro View)?????????????- 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땅의 주택을 보듯이,???????????- 산의 나무(Tree)를 보기전에 먼저 숲(Forest)을 보는 방법으로 성경을 보는 방법?????????????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성경의 구성, 신구약 성경의 주제별 내용 연구제?3 강의?? 성경은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계시(Revelation), 영감(Inspiration), 조명(Illumination), 정경(Canon)제?4 강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는 방법 (Historical View)???????????- 주택의 역사와 관리를 관찰 하듯이, 파노라마식 성경연구,
    구약성경과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서 연구한다.?????????????창세기 (아담, 이브, 가인, 아벨, 셋, 에노스. 노아, 셈, 함, 야벳, 데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출애굽기(모세, 홍해, 광야생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사울, 다윗, 솔로몬, 열왕기,(유다,이스 라엘) 앗수리아, 바벨론, 파사, 헬라, 로마, 예수 그리스도, 아랍시대, 영국의 파레스타인 통치 시대. 이스라엘의 독립 (1948.5.14) 까지제?5 강의??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는 방법 (Micro View)???????????? – 주택의 내부에 들어가서 샅샅이 훌터 보듯이 ??
    공중에서 산의 숲을 본 후에, 나무를 관찰 하는 방법으로 성경을 연구한다.?????????????인덕티브(귀납적) 성경연구 방법론제?6 강의? 신구약 성경 66권을 한권, 한권 귀납적 성경연구 방법으로 재미있게 강의 할 수 있다.
    창세기?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 로마서?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요한복음 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 공관복음 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옥중서신 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목회서신 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
    히브리서 인덕티브 (귀납적) 성경연구
    ? * “성경적 기도와 Q.T. 세미나” 또는 “성경연구 세미나”를 원하시는 교회나 선교지에서는
    WMC기도학교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WMC School of Prayer (WMC 기도학교)
    Rev. Dr. Chung Bok Kim???????????????? 12739 Hartland St.,??North Hollywood, CA 91605???????????????? Website :www.wmcprayer.org???????????????? E-Mail : wmcprayer@yahoo.com???? pmpchungbkim@yahoo.com ????????????????Tel : (213)500-0962(Cell)??(818)765-7517(H)
  • 성경적 기도와 Q.T.세미나 안내 –
    성경적 기도와 Q.T. 세미나 및 사경회

강사 : 김정복 목사 (Rev, Dr. Chung Bok Kim)
WMC School of Prayer 교수/교장
소요시간 : 20 시간 (강의와 기도실천)

제 1 강의 예수님의 기도생활(祈禱生活)
제 1과 : 타종교와 유대인의 잘못된 기도관행
제 2과 : 예수님의 기도생활에서 기도를 배우자
사복음서를 통한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통하여 바른 기도를 공부한다.(눅11:1-2)
제 3과 : 예수님의 기도명령
예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기도명령을 통하여 기도를 배운다.
예방기도(눅21:34-36), 준비기도(요7:6), 저축기도(마6:19-21)
제 4과 : 예수님의 기도방법
예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기도방법을 연구하여 우리의 삶에 적용한다.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눅18:1-8), 골방에서 기도하라(마6:6), 믿음으로 기도 하라(마21:21-22)
남을 용서하고 기도하라(마6:14-15),너를저주하는자를위하여축복하며기도하라(마5:44),눅6:27-28),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라(마6:5). 중언부언하지 말라(마6:7-8)
제 5과 : 예수님의 중보기도
중보기도의 의의와 예수님의 중보기도의 내용을 사복음서에서 구체적으로 공부한다.

제 2 강의 기도의 내용(內容)과 방법(方法)
제 6과 : 제자들의 기도생활
사도행전과 일반서신, 목회서신, 옥중서신등 신약성경 전반에 나타난 제자들의 기도생활 연구
제 7과 : 기도란 어떤 것인가
신구약 전체에 나타난 성경적 기도의 의미를 공부한다.
제 8과 : 기도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
성경적 기도의 내용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부하며, 성령충만에 이르는 법을 공부한다.
찬양, 회개, 감사, 간구, 도고에 대한 연구 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공부한다.
제 9과 : Q.T.(Quiet Time)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
Q.T.의 의미, 내용, 방법을 연구하고 실습하며, 말씀Q.T. 와 찬양Q.T를 공부한다.

제 3 강의 기도의 역사(役事)
제10과 : 성경적 새벽기도
구약과 신약의 새벽기도, 새벽기도의 중요성과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등을 공부한다.
제11과 : 성경적 금식기도
구약과 신약의 금식기도, 금시기도의 의의, 필요성, 결과, 임하는 태도등 성경적 금식기도를 공부한다.
제12과 : 성경적 회개기도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마치고 드린 기도에서부터 요엘 선지자,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회개에 관한 말씀과 그 후 세례요한과 예수께서 오셔서 “회개하라“고 하신 말씀과 예수님의 공생애 기 간 중에 하신 회개에 관한 말씀과 계시록 일곱 교회에서 다시 회개하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 으로 성경적 회개기도를 공부한다.
제13과 : 성경적 은사기도
은사기도인 방언기도, 신유기도, 안수기도, 예언기도를 성경적으로 연구한다.
제 4 강의 기도의 열매(結實)
제14과 : 기도의 응답은 어떻게 받을 것인가
기도응답의 형태와 응답받는 기도와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를 성경적으로 공부한다.
제15과 : 기도의 능력
성경 안에서 능력있는 기도를 드린 하나님의 종들을 연구하며, 기도의 능력을 공부한다.
제16과 : 기도의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기도의 사람은 기도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님과 같이, 바울 사도와 같이, 모세와 같이, 다윗과 같이 기도 없이는 못사는 사람을 말 한다. 기도의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공부해 보자

? * “성경적 기도와 Q.T. 세미나” 또는 “성경연구 세미나”를 원하시는 교회나 선교지에서는
WMC기도학교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WMC School of Prayer (WMC 기도학교)
Rev. Dr. Chung Bok Kim???????????????? 12739 Hartland St.,??North Hollywood, CA 91605???????????????? Website :www.wmcprayer.org???????????????? E-Mail : wmcprayer@yahoo.com???? pmpchungbkim@yahoo.com ????????????????Tel : (213)500-0962(Cell)??(818)765-7517(H)

김정복 목사를 위한 특별기도를 부탁합니다
김정복 목사의 시베리아 선교 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부탁합니다김정복 목사는 2007년 2월26일-3월17일까지 러시아 극동 사할린과 시베리아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프스크에서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인 사역자들을 위한 WMC 기도학교 기도세미나를 인도합니다.영하30-40C 추위에서의 사역을 위하여 특별히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1) 사할린 기도학교 기도세미나 : ??2007년 2월26일 : 러시아 사할린 도착1. 2월26-3월3일??:?? 1) 낮 시간에는 한인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을 위한 강의와 기도실천?? 2) 아침과 저녁시간 : 한인 성도들을 위한 강의와 기도실천??2. 3웘4일 (주일) :?? 1) 주일예배 : 정운 목사 시무교회 예배 인도?? 2) 오후예배 : 다른교회 저녁예배 인도3. 3월5일 (월) : 사할린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2) 블라디보스톡 기도학교 기도세미나 : 2007년 3월5일 : 블라디보스톡 도착1. 3월6일-8일 : ?? 블라디브스톡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세미나2. 3월9일-10일 :?? 블라디브스톡 현지 사역자, 현지 신학교, 한인 성도들을 위한 기도세미나 인도3. 3월11일 (주일)??1) 주일 예배와 오후 예배 인도??2) 밤 열차로 블라디보스톡에서 하바로프스크로 이동3) 하바로프스크 기도학교 기도세미나??* 2007년 3월12일 : 하바로프스크 도착1. 3월12일-16일??1)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세미나??2) 현지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세미나??3) 현지 신학교에서 기도세미나??4) 한인 성도들을 위한 기도세미나 2. 3월17일 (토)?? 하바로프스크 출발 한국 인천도착 예정?기도제목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김정복 목사가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2) 김정복 목사의 성령 충만함과 말씀 충만함을 위하여3) 김정복 목사의 건강과 체력과 강건함을 위하여 (영하30-40C의 추위)4) 김정복 목사의 선교사역을 위한 모든 경비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4면 성구

24 폐이지 말씀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5:13-16)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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