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마5:13
- 제목: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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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1. 말씀의 대상: 제자들
-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은 단순히 모여든 수많은 ‘무리’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나온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말씀처럼, 이 말씀은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2. 소금의 의미와 전제 조건 (팔복)
- 13절(소금)과 14절(빛) 이전에 1~12절의 ‘팔복’을 받은 사람이 곧 소금이 되고 빛이 된다는 문맥을 강조합니다.
-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었듯, 예수를 통해 영적 계보를 잇는 성도들이 곧 ‘복 있는 자’이자 ‘소금’입니다.
3. ‘맛’을 잃은 소금의 경고
- 그 맛(The Taste): 소금의 짠맛은 단순히 화학적 짠맛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맛’, ‘아가페 사랑의 맛’**을 의미합니다.
- 밟힐 뿐이니라: 성도가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맛(예수의 성품, 희생)을 잃어버리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이는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고 무시당하는 교회의 현실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 무향, 무취, 무미 건조한 신앙생활은 생명력이 없는 상태이며, 이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토해내쳐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임을 경고합니다.
4. 소금의 본질: 희생과 십자가
- 녹아짐의 신비: 소금은 자신의 형체를 유지한 채로는 맛을 낼 수 없습니다. 물에 들어가 완전히 녹아 없어져야(희생해야) 맛을 냅니다.
- 순서의 중요성: 성경이 빛보다 소금을 먼저 언급한 이유는, **소금(십자가의 죽음과 희생)**이 선행되어야 **빛(부활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생 없이는 영광도 없습니다.
5. 결론 및 적용
- 오늘날 성도들이 맛과 향기를 잃어버린 ‘모양만 있는 크리스천’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 성도는 소금으로서 자신을 희생하여 세상에 **예수의 맛(사랑과 십자가의 도)**을 내야 하며, 그것이 곧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입니다.
한 줄 요약: 성도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희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십자가의 맛을 내는 ‘녹아지는 소금’이 되어야 하며, 그 본질을 잃으면 세상에서 짓밟히게 된다는 엄중한 메시지입니다.
